문통은 이런 말 듣고도 밥이 목구멍에 넘어 간답니까?
- 남의 조명균과 북의 리선권 모두를 지체없이 파면조치 하라!
- 김정은 은 우리 국민에게 정식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하라!

  경제규모가 한국 중소도시 하나 보다도 못한 북한의 리선권이란 자가 지난달 남북정상회담때,  정부의 압력과 눈치를 보며 억지춘향으로 방북한 삼성, LG, SK 등 세계 굴지의 기업총수 귀한 손님에게 '냉면이 목구멍에 넘어 갑네까?' 라면서 상스럽고도 천박하고도 무례한 막말을 했으며,  이를 목격했다는 통일부장관이라는 조명균이는 한마디도 못 하고 돌아와선 북한말 해석(?)이나 하고 자빠져 있다 한다.

추측컨데 서해북방한계선을 주적에게 갖다 바치고  NLL 과 MDL 일대 비행과 군사훈련까지 금지하는 등 Self 무장해제를 하지않나  북한 방문자는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김정은 앞에서 설설 기는 모습만을 보아왔기에 이처럼 기고만장하지 않았겠는가?

그런데 이에 대해 대표적인 거대야당이라는 한국당의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란 작자는 리선권의 굴욕발언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인명도 거론치 못하면서 청와대의 사과를 요구했단다.   그렇다고 청와대의 모씨가 북의 눈치도 않보고 즉시 사과할 가능성도 희박하지만,  설사 사과한다 해도 그정도로 국민적 수치심과 분노와 울분이 해소될 수 있다고 생각한단 말인가?

다시 말해서 한국당이 또다시 국민들 앞에서 대여 투쟁(?)발언 했다는 코스프레만을 하고 있다는 비판에서 자유스러울 수 있을가?
그러니 존망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에는 진정으로 할 말 하고 싸울 줄 아는 진짜 야당이 없으니 하루빨리 젊고 투지있는 진짜 우파애국 정당이 나와야 한다는 말이 애국보수우파진영과 태극기국민들로부터 터져나오고 있고  점차 힘을 얻고 있는 것이 아닐가?

폐일언 하고 남측 정부에서는 북의 노리개깜인 조명균장관을 즉각 파면하고  김정은에게 리선권을 즉시 파면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정식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토록 하라!
만에 하나 김정은이가 정당한 남측정부의 요구조치를 지연 할 경우에는   4월 판문점 선언,  평양 선언,  남북군사합의서 를 포함한 향후 일체의 대북 합의나 협력을 중단할 것임을 대내외적으로 공개천명 하라!

이번 일을 계기로 지금까지 자유대한민국을 무시하고 능멸하고 갑질을 계속해온 배은망덕하고 방자하기 짝이 없는 북한 김정은과 그의 3대세습 수령독재집단의 버르장머리를 제대로 그리고 단디 가르쳐주고 고쳐 주도록 하자!

2018. 10. 31

 - 비전원